카산드라의 놀이터

[수암맛집]찐하오마라탕/우육도삭면 여기는 전에도 제가 리뷰를 했었던 곳인데요. 그러면서 처음먹어본건지 몇번 갔었던 곳인데 많이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히 몇번 간 이유가 정말 마라탕 맛있어요..ㅠㅠ 여기는 시켜먹기보다 매장에서 먹는게 더 맛있어요!​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매장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들어갔다 나오기 좋았습니다.  원래는 찐하오 마라탕만 있었는데, 우육도삭면이 추가가 됬어요.저것도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 제가 전에 여기서 먹기만 하면 고기 포함 16000원이 계속 나와서 내가 그렇게 정확하게야채를 넣나 싶을 정도였는데 이날은 13000원이 나왔어요.그래서 이상해서 물어봤었죠. 근데 가게 점원분께서 친절하게 야채는 만원 고기는 3천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무인카페] 수암마을, 편한 커피~! 괜찮아요~! 커피를 약처럼 마시는 저라서 ㅋㅋ 커피는 저와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이긴 한데, 수암전시관 들렸다가 내려오는 길에, 여기한번 찍어봐야겠다 싶어서 무인커피 가게를 들어가 보았습니다.​여기 커피들 아메리카노하고 아이스티랑 이번에 바닐라라떼를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마트 큰데서 횡단보도 가는 길가에 가게가 있습니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장사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ㅎ  가격도 나쁘지 않고, 메뉴도 아주 많은건 아니라 고르기 편하기도 합니다.  맛있을까 걱정이 좀 됐었던거같은데 다행이 너무 맛있었어요 ㅎ  맛있는 라떼 너무 좋았어요. 살뺄려고 많은 음식을 요즘 안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다행이 몸이 잘 따라줘서 음식을 많이 안먹고 있..

[옷가게 리뷰]수암동 수암상점여기는 사장님께서 너무 재밌게 잘 대해주셔서 가끔 가기도 하고 제가 옷이 급하게 필요하면 가서 적당히 골라서 입어도 나쁘지 않은 괜찮은 옷들 적당히 판매하시는 수암상점입니다 ㅎ​여기서 옷사서 계속 잘 입고 있는거 여러개 있어요. 사장님꼐서 센스가 있으신지 옷을 잘 골라오시는것 같아요.저같이 뚱뚱한 사람들도 입을수 있는 옷들도 좀 있어서 넘 좋구요 ㅎ 이 날은 점퍼가 마음에 끌렸는데, 이제 조금 있으면 봄 여름인데, 전처럼 많이 춥지도 않고 해서 그냥 사장님한테 적당히 찍고 간다고 하고 조금 옷좀 보다가 나왔어요. 제가 날씬하면 입을 수 있는 괜찮은 옷들도 많을텐데 아쉽기도 하네요.  사장님이 요즘 사업을 좀 많이 하실려는지 짝퉁도 판매하실려고 하는거같은데, 전 몸매가 안돼서 ..

[수암 관아지]안산 읍성 및 관아지 언제 들려도 어떤 일이 있어도 편안한 그곳.. 수암동 관아지 ㅋ 여기 너무 좋아요. 운동겸 돌아다니기도 좋고, 언덕이 많아서 산책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강아지 데리고 산책오시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던데...​저는 여기서 정신 건강을 위한다고 하면서 쉬면서 많이 좋아졌었꺼든요. 그러면서 안좋은 일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하느님 덕분에 괜찮았어요. ㅎㅎ  수암 전시관 들렸다가 바로 옆에 이곳이 있으니 촬영을 같이 해본건데, 정말 여기 너무 좋은 곳같아요. 바람도 상쾌하구요 ㅎ  이 날은 조금 춥기는 했었던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다니시지만 북적북적할 정도로 사람이 있는 일은 제가 가봤을땐 드물어서 혼자 마음 놓기 위해 들러서 쉬다가기 좋은 곳 같아요. 전 커피 사와서 마..

조그마한 동네 수암동 역사 전시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부터 근처가면 들어가 보고 싶었던 수암전시관에 가봤습니다. 날씨는 조금 흐린 날씨였구요. 두근데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전시관 설명해주시는 분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다행이 좋은 마음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제가 마음을 풀때 많이 갔었던 언덕백이 쉬는 공원같은데가 있는데, 여기 은근히 자주갔던 적이 있어서, 별 일이 다 있기도 했었던거같애요. 그래도 마음푸는데 괜찮은 곳입니다. 아 제가 말하는 곳은 전시관 옆에 언덕백이 말씀드린거예용 ㅎ  작게 이렇게 위치해 있는데, 언제나 지나가면서 들어가는건 쉽지가 않았어요.들어가서 안내하시는 분께 제가 신발을 불편한걸 신고와서 죄송한데 사진만 찍고 다음에 설명들으로 가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줄여서 한그사연!  리모델링한거라서 건물 외관 내관 전부 깔끔하고 좋습니다.저는 조금 구경하고 덕분에 점심도 맛있게 해주신 봉사자 어머니분들께서 해주신걸로 잘 먹었습니다!  커피내리는게 되게 좋은 기구로 하신다고 들었는데, 저는 잘은 모르지만 맛있기는 했어요 ㅎㅎ잘 먹고 잘 대화하고 그랬습니다.  여기는 카페 옆에 진열장인데요. 참 인테리어 잘하신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 비번은 이미지중에 있구요. 정말 보기만 해도 좋은 인테리어들이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여유가 되면 후원금 드렸으면 싶네요 ㅎ  여기는 성모상과 십자가의길이 있고 외부 미사를 드릴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몇시간 정도 수업을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쉽게 가르쳐주시는 것 같아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종교가 개신교든..

샵브리또 단짠 맛집! 샵브리또라고 장소명은 그렇게 되있네요...ㅋㅋㅋ 저는 포샵 작업할때 샵부리토라고 적었는데 ㅠㅠㅋㅋ 이미 작업했다고 귀찮다고 넘어가는 이 게으름...ㅋㅋㅋ 근데 사장님도 샵부리또라고 적으시기도 하셨네요 ㅋㅋ 이 이름들을 어찌해야 할지 ㅋㅋ  요번에 안산고등학교 근처에 학생들이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은 음식점이 하나 나타났어요.ㅎㅎ 전에 여기에 마카롱 가게가 있었는데.. 음식점 가게 금액으로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부리또인데, 감자나 밥 두가지중에 하나로 선택해서 먹을수도 있어요.  저는 밥을 선택안해봐서 감자로만 먹어봐서 모르겠는데 정말 맛있기는 했어요. 음식 나오는 시간은 적당했구요.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근데 가격이 조금 쌔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추가 선택을 하면..

명동성당에 미사드리러 가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동성당에 미사드리러 다녀온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세상 위험 속에서 하느님의 은혜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저는.. 여러가지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것도 참 낮은 곳에서.. 하느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셨다면 무너졌을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닌 삶입니다.​하느님께서 저에게 우뚝 서 계셔서 평범한 다른 사람이었다면 정말 죽었을지도 모를 삶을 오직 하느님만 모든 것을 아시는 것 안에서 저를 구원해주시니.. 몸둘빠를 모르겠습니다.  미사를 드리기 위해.. 그리고 저에게 있는 검은색 마녀를 죽이기 위해. 누가 심어놨는지도 모르는 그 어두운영을 없애버리기 위해 명동성당에 가길 반복했던 몇 해...​언젠가 저에게서 들려오는 악한 환청을 사람들이 없애주겠지 하며, 버스와 전철..

한대앞역 근처 안산 성요셉성당! 이곳도 오늘 간김에 포스팅한거지만, 월피동 성당하고 성포동 성당도 주위에 있는 성당 중 하나라 가서 포스팅 좀 해야겠어용 ㅋ 제가 하느님 앞에서 그렇게 잘난 인간은 못돼지만, 하느님이 절 만약에라도 떠나신다면 전 살수가 없는 인간이 되버릴꺼같아요...  안산 한대앞역 근처에 있는 안산성요셉성당입니다.전에 몇번 미사를 드려봤었어요. 당시 근처에 거주하고 있어서 왔다갔다하기 좋아서사람들 없을때도 가서 기도드리고 했죠.. 전 어디를 가나 근처에 성당이나 교회들이 있으면 미사나 예배시간이 아니어도가서 하느님께 기도드리고 그래요. 그런데, 그게 엄청 은혜스러운것이... 하느님께서 금방금방 기도를 들어주시기도 하시는 것 같아서..ㅎㅎ암튼 사람들이 없을때 가서 기도드리는 거 추천드려요..

신비한 목소리 여성의 목소리 같은 남자 목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RfOiHdqCVc https://www.youtube.com/watch?v=yBPZ8Kyrssc 문제의 천만조회수를 올린 유튜브 동영상...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DJGJwyPsV2U 남자 목소리가 아무리 들어도 여자 목소리 같은, 완전 여자목소리로 들린적은 살아서 처음 들어봅니다..이번에 유튜브 보다가 처음 봐서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 세상은 정말 넓네요...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파리넬리를 봐도 강형호님을 봐도, 아무리 남자라고 해도 이정도로 여자 목소리를 낼수 있는 남자는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ㄷㄷㄷ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