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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리뷰]한대앞역 근처 안산 성요셉성당!

키메라스 2025. 2. 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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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앞역 근처 안산 성요셉성당!

 


이곳도 오늘 간김에 포스팅한거지만, 월피동 성당하고 성포동 성당도 주위에 있는 성당 중 하나라 가서 포스팅 좀 해야겠어용 ㅋ 제가 하느님 앞에서 그렇게 잘난 인간은 못돼지만, 하느님이 절 만약에라도 떠나신다면 전 살수가 없는 인간이 되버릴꺼같아요...

 

 

안산 한대앞역 근처에 있는 안산성요셉성당입니다.

전에 몇번 미사를 드려봤었어요. 당시 근처에 거주하고 있어서 왔다갔다하기 좋아서

사람들 없을때도 가서 기도드리고 했죠.. 전 어디를 가나 근처에 성당이나 교회들이 있으면 미사나 예배시간이 아니어도

가서 하느님께 기도드리고 그래요. 그런데, 그게 엄청 은혜스러운것이... 하느님께서 금방금방 기도를 들어주시기도 하시는 것 같아서..ㅎㅎ

암튼 사람들이 없을때 가서 기도드리는 거 추천드려요 ㅎ

 

 

성당에 벽에 붙어있는 안내서들인데 혹시 필요하실까 싶어서 찍어봤어요.

저는 솔직히 신부님이라고 다 좋은분이라곤 경험으로도 생각을 못하겠고,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생각도 하고 있고

그런데, 수녀님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저는 나을려면 그분들을 붙잡는다고 해서 해결되는게 아니라

제가 하느님을 직접 붙잡아야 낫더라구요. 기도드리고, 하는것 부터요.

 

 

성당 내부도를 조금 찍어봤는데, 사람들도 거의 없고 어두워서. 오늘 금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성당에서 조금 기도드리고 나왔어요. 확실히 집에서 기도해도 좋지만, 성당에서 기도드리면 더 와닿더라구요..

 

 

여기는 3층 성가대석이 없어서 2층 미사실에 좌측에 성가대석을 놓으신것 같더군요.

원래 집 주위 가까이에 성당이 있으면 시간 나는데로 가서 기도 드릴텐데..

성당들이 다 어중간한 데 쯤에 있어서 다닐려면 버스타고 다녀야 되고 불편해요 ㅠㅠ

 

 

저는 미사도 좋지만 이렇게 사람이 없는 텅빈 대강당에서 혼자서 기도드리는걸 아까도 적었지만 무척 좋아합니다.

하느님께 더 많이 와닿는거같기도 하고... 좋아요 ㅎ

 

입구에서 들어오면 이런 테이블들이 있어서 아까는 만남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찍고

나가는 길에 휴게실같은 곳을 찍어봤어요. ㅎ

 

 

성당입구에서 나와서 좌측으로 조금 가면 성모상이 이렇게 있습니다.

기도문도 있던데, 기도하시면 좋겠어요 ㅎ

 

 

이 게시물 사진은 24년 3월 이전에 찍은 사진이므로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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