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리뷰]수암동 수암상점

[옷가게 리뷰]수암동 수암상점

여기는 사장님께서 너무 재밌게 잘 대해주셔서 가끔 가기도 하고 제가 옷이 급하게 필요하면 가서 적당히 골라서 입어도 나쁘지 않은 괜찮은 옷들 적당히 판매하시는 수암상점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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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옷사서 계속 잘 입고 있는거 여러개 있어요. 사장님꼐서 센스가 있으신지 옷을 잘 골라오시는것 같아요.

저같이 뚱뚱한 사람들도 입을수 있는 옷들도 좀 있어서 넘 좋구요 ㅎ

 

이 날은 점퍼가 마음에 끌렸는데, 이제 조금 있으면 봄 여름인데, 전처럼 많이 춥지도 않고 해서 그냥 사장님한테 적당히 찍고 간다고 하고 조금 옷좀 보다가 나왔어요. 제가 날씬하면 입을 수 있는 괜찮은 옷들도 많을텐데 아쉽기도 하네요.

 

 

사장님이 요즘 사업을 좀 많이 하실려는지 짝퉁도 판매하실려고 하는거같은데, 전 몸매가 안돼서 ㅠㅠ

어쩔수 없이 패스 ㅋ 사장언니가 참 서글서글해서 좋긴해요 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