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에 미사드리러 가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동성당에 미사드리러 다녀온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세상 위험 속에서 하느님의 은혜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저는.. 여러가지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것도 참 낮은 곳에서.. 하느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셨다면 무너졌을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닌 삶입니다.하느님께서 저에게 우뚝 서 계셔서 평범한 다른 사람이었다면 정말 죽었을지도 모를 삶을 오직 하느님만 모든 것을 아시는 것 안에서 저를 구원해주시니.. 몸둘빠를 모르겠습니다. 미사를 드리기 위해.. 그리고 저에게 있는 검은색 마녀를 죽이기 위해. 누가 심어놨는지도 모르는 그 어두운영을 없애버리기 위해 명동성당에 가길 반복했던 몇 해...언젠가 저에게서 들려오는 악한 환청을 사람들이 없애주겠지 하며, 버스와 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