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리뷰]안산 장상동 푸근한 개인 '카페마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디를 포스팅할까 하다가 집에 퇴근하는 길에 요즘 회사를 다니면서 주위에 자주 가게 되었었던 카페로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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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개인 카페라 그런지 다른 카페와는 조금 다른 맛입니다. 어떤 음료는 몸이 너무 즐거울 정도로 맛있고, 어떤 음료는 너무 기대를 하고 먹어선지 생각보단 좀 아닐때도 있어도 보통 평균 이상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몇일전에 감기에 잠깐 걸린적이 있는데, 몸에 좋은 것을 먹어보자 해서

이곳에서 쌍화차를 먹어봤는데.. 맛도 너무 맛있고, 쌍화차 먹고 무언가 몸이 좋아진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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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기준이긴 하지만, 좋은 약재를 많이 넣으신것 같아서 가격도 좀 쌥니다.

7,000원입니다. 그런데 그 값어치를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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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이렇게 보이는데, 동네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았어요.

 

 

 

음료 메뉴를 적어드리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딱잘라서 말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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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카페는 좀 달게 해달라고 부탁드리면 좀 단맛이 쌥니다.

그러니 단맛은 오히려 적당히 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음료 제조를 부탁드리는 편이 더 낫다고 전 생각합니다.

근데 물론 사람마다 다르니 한번 드셔보신다음에 부탁하시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퇴근길에 들른 거였는데, 금방 손님이 오셔서 앉으시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이 카페에서 좋은 점 하나가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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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을 굳이 만들어서 서비스 받아도 좋지만, 자주 애용하실 것이라면

얼굴을 비취는 걸로만 가끔 서비스 업 좀 해달라고 하시면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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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쿠폰 이용하는 것 보다 낫다고 사장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사장님이 눈치껏 사이즈 용량 더 주시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도 한 2~3번 이상 사이즈업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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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먹는거 말고 다른걸 시켜봤는데 만족한 맛이었어요.

아이스 자몽차인데, 천천히 드시면서 편안하게 쉬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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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한번에 많이 드시는 분께는 양이 적은편이니

여러가지로 시켜서 한번 드셔보세요 ㅎ

 

 

이 카페는 사장님께서 기독교분이셔서

일요일이 휴무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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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때는 직원분을 마주하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ㅎ

 

 

인테리어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만큼 따뜻하고 좋구요.

난방도 당연히 잘되어 있고 담소 나누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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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3천냥, 아메리카노 핫 3천냥, 아이스 3천5백냥...

카페라떼,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화이트모카, 카라멜마끼아또, 카페모카,

딸기라떼, 쑥라떼, 자색고구마라떼, 녹차라떼, 장미라떼, 국화라떼, 얼그레이밀크티, 초코라떼,

딸기주스, 오디주스, 블루베리주스, 바나나주스, 딸바주스, 키위주스, 사과바나나주스, 자몽주스,

ABC해독주스, 마바나나주스, 블루베리바나나주스, 오디바나나주스, 서리테흑임자주스,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유자에이드, 깔라만시에이드, 오미자에이드,

팥빙수 1인, 2인, 포장,

리필은 2천원, 우유, 사이다는 3천원, 사이즈업 1천냥, 샷추가 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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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엔 없지만 연유라떼도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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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수제차는

쌍화차, 대추차, 생각차, 자몽차, 생강레몬차, 석류레몬차, 비트차, 오미자, 유자차, 생강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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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는

고귀한목련차, 짝사랑감국차, 열정의장미차, 행복의메리골드차, 뜨거운사랑의맨드라미차,

청령의진달래차, 행복,감사의민들레차, 나를생각해주세요팬지차, 어머니사랑의당아욱차, 순진한마음의박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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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스무디는

플레인요거트스무디, 딸기요거트/블루베리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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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는

초코, 딸기,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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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티는

복숭아,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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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는

초코, 흑당, 타로, 그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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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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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메뉴에 없는 음료도 해주실 수 있는 거같으니

한번 궁금하시면 물어봐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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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카페분위기 좋습니다...

 

 

 

 

하느님의 평화의 사랑이 모두와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