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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리뷰]단원병원 바로 앞 이디야 커피숍

키메라스 2025. 1. 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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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휴일날을 이용해서 병원에 오전중에 다녀왔습니다. 병원 진료 상담 예약을 먼저 걸어놓고, 그냥 마냥저냥 기다리기가 싫기도 하고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이디야 커피숍을 갔습니다.

손님이 아무도 안계신줄 알았는데, 살짝 한분이 좀 쉬시는것 처럼 인테리어 기둥에 기대서 조용히 계시더라구요 ㅎ 일단 전 매장 안을 이리저리 찍고 다니다가 그 분만 살짝 피해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바로 맞은편엔 파리바게트가 있는데.. 사실 엄마랑 같이 오면 파리바게트에가서 빵 맛있는거 고르고

커피 적당히 골라서 먹으면서 적당히 쉬다가 진료시간되면 진료보러가거든요?

근데 전 혼자일때 이디야를 더 많이 간것 같아요. 기억력이 좋진 않지만;;

 

 

여러가지 음료가 많은데, 전 커피를 꼭 마셔야 하는 것이 있어서,

연유라떼 보통사이즈 하나를 시키고, 계란빵같은 것이 있길래 한번 시켜봤습니다.

콘치즈 계란빵은 2,900원이예용 ㅎ

 

 

매장 조명이 너무 이뻐서 오래 앉아있고 싶게 만드는 인테리어예요 ㅎ

아마 집 주위였으면 자주 갔을 것 같습니다 ㅎ

 

 

상품을 판매하는 것도 있던데, 전 이디야상품은 잘 몰라서...

뭘 추천드려야 할지 모르지만, 커피에 대해 잘아신다는 분이 메가커피를 추천하셔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왠만하면 메가커피를 가는 편입니다.

 

 

전 일찍가서 사람이 없는 것 같구요..

주위에 병원 환자들이 많아서 은근히 시간 되면 사람 많을 것 같아요.

 

 

메뉴판을 카운터에 있는 걸 못찍어서 이거라도...ㅎㅎ;;

 

 

연유라떼는 보통, 계란빵은 식은 느낌이 너무 쎄서

맛이 별로 안나서 죄송하지만 다신 안먹을꺼같애요..-_-;;

 

 

돈이 아까워서라도, 또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도 커피는 꼭~ 마시는 저...

커피원샷때리기 수준으로 들이키고 진료기다리러 갔습니다.

최대한 빨리 갔는데도 대기순번 2번이라..ㅋ

 

 

1회용컵 사용금지래요. 담아주신다니 서비스 좋네요 ㅎ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아프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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