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산드라입니다. 오늘은 설을 맞아 아빠 산소에 가는김에 추모공원이 깔끔 쌈박(?)하니까 포스팅할 생각이 들어서 출발부터 운전석 옆에 앉아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ㅎㅎ 저희집에서 택시로는 왕복 8만원인데...친오빠내 가족이 놀러와서 겨우 타서 갈수 있었죠... 사실 제가 앞좌석에 탈수 있었던 이유는 과체중이어서였습니다..ㅋㅋㅋ안그러면 5명이 차에 못탄다고 해서 ㅋㅋ덕분에 아주 편안한 좌석에서 왔다갔다 했어요 ㅋ 얼마나 걸려서 도착했는진 모르지만 그냥저냥 옆에서 가족들이 꽁냥꽁냥하는거들으면서 즐겁게 산소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엄마때문에 웃겨서 혼났어요 ㅋㅋ 도착해서 물좀 사고 언덕을 올라 공원에 들어갔습니다. 설날도 아니고 다음날 주일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보통은 엄청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