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에 미사드리러 가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동성당에 미사드리러 다녀온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세상 위험 속에서 하느님의 은혜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저는.. 여러가지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것도 참 낮은 곳에서.. 하느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셨다면 무너졌을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닌 삶입니다.
하느님께서 저에게 우뚝 서 계셔서 평범한 다른 사람이었다면 정말 죽었을지도 모를 삶을 오직 하느님만 모든 것을 아시는 것 안에서 저를 구원해주시니.. 몸둘빠를 모르겠습니다.
미사를 드리기 위해.. 그리고 저에게 있는 검은색 마녀를 죽이기 위해. 누가 심어놨는지도 모르는 그 어두운영을 없애버리기 위해 명동성당에 가길 반복했던 몇 해...
언젠가 저에게서 들려오는 악한 환청을 사람들이 없애주겠지 하며, 버스와 전철을 2시간 타며 여러번 갔었던 명동성당...
다른 성당에선 못하고 왜 명동성당인지, 모르겠지만 이건 일반적인 얘기가 아닙니다.
개인적인 제 삶의 이야기이고 힘든 고통의 나날입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계시기에 어떤 경우에도 웃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 성당이라 그런지 큰일들이 많네요. 전에는 추기경님을 향해 꺄르르 웃던 저에게 있던 어린아이 영은 무엇인지...
그걸 들으시고 웃으셨던 추기경님은 미사때 제 옆에 잠깐 오셔서 무언가 안좋은 것들을 느끼신것 같이 제가 해석하는 일도 있었고...
세상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숨겨진 이야기가 언젠가 세상밖으로 뛰쳐나와 날뛸것 같기도 하고...
제가 세상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겪고 느꼈던 여러가지 영적인 해석들은,
그중에 악령의 거짓말도 있을지 모르지만,
처음 겪는 거라 흐르듯이 지나가고...
한가지 확실한건 제가 예수님이 하늘에서, 금빛 환호속에서 내려오시는 것을 온몸의 전율을 느끼며 꿈을 꿨다는 것.
그건 적어도 제가 살아있을때 하느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요한묵시록의 일들이 일어날것이라는 것.
가히 지금 세대는 폭풍전야...
감이 쌘분들은 알만한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기도를 매일 8번 이상 꾸준히 해야 살것 같다...는 제 감과 머리속 신호.
이 글은 24년도 3월달 이전에 포스팅한걸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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