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춘식이와 함께 파리투나잇~! ㅋㅋ 케잌종류가 조회수가 많은 거같아서 생일 몇일 지났는데 또 샀어요 -_-;; 근데 병원 들릴겸 주위 상가 둘러보다 파리바게트 매장이 적당히 큰 데가 있더라구요.
들어가서 구경하다가 케잌에 꽂혀서 병원 진료 다 보고 바로 내려가서 케잌부터 샀죠 ㅎㅎ
처음부터 춘식이를 고른건 아니었는데, 노랑색이 유난히도 저를 보고 사달라고 하는 것 같이 생겨서;;ㅋㅋ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산거같아요 ㅋ
27,000원인데 통신 맴버쉽 카드로 2,700원 할인되서
24,300원에 구입했던거같아요.
다른케잌중에선 저 해피 스마일이 엄청 눈에 띄었었고 아님 블라썸 러브도 괜찮아보였습니다...
집에 가져온 케잌상자.. 저 그림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포장지도 개별로 이렇게 만들었나봐요.. 처음 박스 포장할때 어.. 뭐지.. ㅋ
했는데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까 넘 재밌더라구요 ㅋㅋ
아가용 케잌으로도 좋을꺼 같긴한데, 어른들도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딱일꺼같아요..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
자.. 이제 조금씩 케잌을 망가뜨려야 할시간..-_-+
그 전에 먼저 한번 둘러보고 ㅋㅋ
제가 올해 45살이라..ㅠㅠ 켜봤는데, 괜찮네용 분위기 좋아요~!
제 생일날 긴 한초밖에 없는거 가지고 왔는데 그것도 부러진걸로..-_-;
올해 안좋은 일이 있을려나 싶었는데, 제가 이걸로 소원도 빌고 했으니 괜찮을까요..ㅜ.ㅜ
늦게 생일초 킨거지만 ㅋㅋ
자 이번엔 가장 궁금한 춘식이부터 +_+===+
꺅!! 머리를 잘라봤더니 텅 비었어요 ㅋㅋㅋ
전 뭐라도 들어있을줄 알았는뎅 ㅋㅋ
귀여운 춘식이 맛있게 냠냠 했습니다 ㅋㅋ
거의 다 먹고 남은 초코케잌 앞에 해피벌스데이까지 냠냠
한 반정도 먹고 아파트 아는 분 갔다 드렸어요 배불러서 못먹겠다고 드셔주시라고 ㅋㅋㅋ
엄니가 알면 안돼요.. 이런데 돈쓴거 알면 ㄷㄷ 혼남 ㅋㅋ
암튼 재미나게 놀고 잘 먹었습니다 ㅎㅎ
춘식이와 파티파티~! 한번 드셔보세요
먹을만 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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