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동 맛집 카페]카페드코코에서 쥬스 한잔~ㅎ

 

오랫만에 요즘 카페드코코에 가고 있습니다.. 젊고 착하신 여사장님 댁... 카페..ㅎㅎ 무엇보다 맛있어서 가지요. 쥬스부터 커피까지 내노라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제가 이동네 커피 카페만 3군데를 자주갔네요 ㅋㅋ 브랜드가 있는건 메가커피고, 두번째가 카페드코코, 다음이 카페마실이네요.. 이젠 카페마실은 잘 가질 못할 것 같지만 ㅠㅠ..

 

 

저도 동물을 좋아하지만 이 카페 사장님께서도 착하신 마음만큼 동물을 위하시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배고파 굶주리는 고양이 밥도 주시고 쉴수 있는 공간도 주시고...

고양이도 길고양이 집사가 되셔서 키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카페가 생긴지도 참 오래된것 같습니다. 제가 이사오고나서 얼마 안있어서 생겼던 거같기도 해요.

적어도 몇년은 된것 같습니다.

 

 

오늘은 커피마실때 한 남자분께서 소파에서 주무시고 계시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ㅋㅋ 사진찍을땐 안계셔서 사진상엔 없습니다 ㅎ

 

 

인테리어가 잘 안바뀌는 듯한 카페인데 이상하게 질리지 않고 편하게 있기도 좋아요.

저는 프리랜서 일하러 노트북 가지고 와서 커피 몇잔 마시고 가는 일을 많이 했었어요.

 

 

여기 간식 빵은 적당합니다. 아주 맛있다고는 저는 못하겠고, 적당히 먹을만한 것 같아요.

 

 

평일엔 사장님께서 나오시고 주말엔 알바가 일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이 토요일이라 알바분이 계신것 같더라구요.

 

 

면접이나, 중요한 얘기나 여러가지 편하게 오래 대화하기 좋은 곳인것 같아요.

메뉴판은 사진 찍어서 위에 올려놨습니다.. 확인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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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드코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